디갤 촬영: 서아란 님 #1-1 (7.17)

3개월 만에 들렀던 디갤 스튜디오. 힘내 님은.... 4개월 만에 봤지?

여튼 우여곡절(!) 끝에 어제 촬영은 디갤에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아란 님.

슈퍼레이스 때 그리드밖에 못 갔으니까능... 워낙은 많이 찍지 못했지. 그래서 신청했던 것이고.

 

1주일 만에 보는 서아란 님은... 역시 아이같이 "안녕하세요~" 그러셨다능 ㅎㅎㅎ 역시 직접 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지 ^^;

 

먼저 첫 번째는 창가에서. 오랜만에 신쩜팔로 끼우고는 찍었는데... 문제는... 사진들이 그케 많지는 않아 ㅜㅜ

F넘버가 극낮아서 그런가? 하지만 밝기가 워낙 안 맞춰지면 살릴수도 없으니.. 나름 딜레마.

여튼 감성 넘 터지셨다능 ㅠㅠㅠㅠㅠ 방랑자 시절의 나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