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부터 휴가였는데 그 때동안 집안일 엄청 했었다. 왜냐면..... 근무하는 중에는 정말 날 돌아볼 정신이 하나도 없었기에....
(평소 여러분들이 보는 나는 그나마 버프받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29일 때는 정말 오랜만에 잤고(^^;), 30일에는 방 청소를 했고, 31일에는 밀린 다림질이랑 빨래를 했고, 그리고 보조배터리 하나가 맛이 가서 10400으로 하나 샀다. 그런데 택배가 늦게 와서;;;
아! 그리고 김치가 상해버려서 것도 버렸지.... 흑흑
그리고 31일에는 진솔한 TV 500일이었다. 그래서는 유진님 인스타 보고는 대기타다가 11시 6분에 방송 시작. 그... 그런데 ^^; 여튼 생각도 못한 거였어.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오랜만에. 마치 생일 같았으니까. 그러고 보니 작년 내 생일 다음날 때도 축하받았을 때 그랬었고, 이번에도 그 월남쌈보다도 좋은 것들을 많이 봤으니.....
오랜만에 댄스들도! Rush, Cheer up, 붐바야..... 하하.
하여튼 2014년 3월 8일 촬영은 내 인생 신의 한 수였다!!(물론 지금 이러니까 하는 말)
다만 오래는 있을 수가 없었다. 왜냐고? 본가에서 내일 온다믄서.... ㅠㅠ 조카들 보러.
PS : 아까 계좌 조회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써서 나도 깜놀.... ㄷㄷ;; 그래도 지난 달보다는 150 정도는 플러스다, 아직까지는.
그런데 더 놀란 건 복지포인트 나온 거랑 출장비들도 제법 나왔고, 연가보상비?? 우리는 해당 없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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