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의자까지, 지은님 촬영은 이렇게 끝났다.
거의 1년 5개월 만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번에 지은님 목소리를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 갑자기 SNL 코리아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더랬지.ㅋ
그래서인지 괜히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었다.
여하튼 그랬다, '만약 직장에 저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한편으로는 혹시나 저번처럼 또 오래 못볼까 그케 생각되기도 했고... 시카의 징크스 중 하나가 그거니까.
그런데 다행한 건 또 봤다, 1달 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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