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5. 114

P&I 2016(5월 7일) - 류지혜 님 #1

대학생 시절, 처음 레이싱모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이 명칭으로 알려지기 전에), 그 때 사진으로 봤던 분들 중에서는 류찌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때 류찌님은 긴머리였지. 그리고 에서도 그랬고. 아무래도 류찌님이라 보니 언제 볼까 해서 4시 타임에 들렀는데, 딱 긴머리셨다 ㅋ 상대적으로 봤을 때, 뭔가 아기 같으신 느낌?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처음 데뷔하셨을 때 모습을 보는 것처럼. PS : 인스타에도 당연히 사진들은 올라오는데 방금 류찌님이 좋아요 눌러주셨다!!! 헉... 생각 못했던 거였는데..

P&I 2016(5월 7일) - 오아희 님 #6

오아희 님 두 번째 복장은 해군 유니폼이었다. 개인적으로 제복에 대해서 좋아하기도 해서 엄청 이쁘셨지 ㅎㅎㅎ 지금까지 봤던 모습보다 더 ㅋㅋ 그래서 보트쇼에 가기로 예약(?)했던 상태였기도 했다. 사실 보트쇼에 가기로 한 건 한참 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하여튼 제복은 진리라는 거. 덧붙여 말하면 내가 고사생 출신임을 후회하는 이유기도 하지. 최고의 대우의 복장이 아닌가?

P&I 2016(5월 7일) - 임솔아 님 #6

차 뒷면이 정말 명당이지. 빛이..... 거기를 벗어나면은 어려운.... ㅇ_ㅇ;;; 그래도 많이 구르다(?) 보니 어느 정도는 노하우가 생겨서 커브를 주면은 어느 정도 밝기는 허다.... ㄷㄷ;; 아마도 솔아님이 이쁜 표정이랑 이쁜 포즈 많이 해서 그런 거겠지 ^^; 특히나 마지막에!! 대적할 수 있는 분은 없을걸...? 일단..... 지금 말했던 건 그 당시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진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림자가...... 제가 아는 모두를 비추어 주기를.

P&I 2016(5월 6일) - 류지혜 님 #5

ㅎㅎ 류찌님이 마지막에 인사하시는 모습까지 찍었죠 ㅋ 그리고는 정면에서 대면. 말했지만서도 류찌님과 만나게 된 건 사실상 처음이었다. 재작년 피앤아이 때는 꼼지님에 대하여 사진의 비중이 많았고, 작년 피앤아이 때는 스쳐 지나갔으니... 그런데 놀랍게도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엄청 좋아하셨다 허허 ^^; 작년 피앤아이 이야기 하니까 세하님 얘기하면서 더 좋아하시던 ㅋㅋㅋㅋㅋ "카페에 사진 올려주세요~~^^ㅋ" 잌ㅋㅋㅋㅋㅋ 이런 환대는 정말 반가웠어, 주중에는 그런 적이 없으니까. 암만해도 솔아님이 류찌님 과인가 싶다, 허허 ㅎㅎ 그래서 그런지 7일에도 류찌님을 찍으러 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