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서 형님 목소리는 웬만해서는 누구나 알 겁니다 ㅋㅋㅋㅋ 결정타는 ! 마치 술친구가 노래가 들려오자 "아, 시끄러워!" 하고는 대신 마이크 잡는 모습이 떠오를 걸요? ㅎㅎ 그만큼 친숙합니다. 아니 그 전에 형님이 인간이 맞냐고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요 아들이랑 딸도 있다잖아 2. 뭐라고??!!! 이보시오, 이보시오 MC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신수지라니!! 체리가 신수지라니!! I'm Shin Sooji?? 그것도 전 리듬체조 선수, 현 볼링 선수가.... 라고는 하지만 노래에 뭐 귀천이 어디 있나요? 그래서 신수지가 리듬체조에서 은퇴한 후에 여러 방송에 참여했고, 볼링을 시작했던 것일 겁니다. 보기 좋네요. 인간이라면 한번쯤은 저래야 하죠. 3. 으잌ㅋㅋㅋㅋ 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박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