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혜 175

GSP 촬영: 백성혜 님 #3-3 (10.21)

마지막은 개인촬영 타임이 각각 주어졌는데 여기서 내가 말한 건, "경찰이 된 복수의 화신". 말하자면 상당히 오래된 구상인데, 올해 초에 라고 있었다. 3년 전에 나왔던 소설인데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인 공은율이 청운그룹 장남인 반지후와 5년 전에 약혼했다가 사라지고는 5년 후에 발견되어, 청운그룹의 전 회장이었던 반형식 회장(고인이다.)의 유언 때문에 결혼하게 된 것이었다.당연히 공은율에 대한 반지후의 그 당시 인식은 배신자. 그 때 생각한 것이, 비단 반지후만은 아닐 것이란 거였다. 그리고는 연결된 것이, 의 자베르였다. 아시겠지만 장 발장을 추적하게 되는.... 그와 비슷하게 공은율을 추적하게 되는 경찰.그런데 왜 자베르를 생각했냐 하면, 자베르가 그렇게까지 장 발장을 추적하게 된 것이 과거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