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에 올라올 글에도 설명하겠지만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 산청에서 동업자 한 분이 결혼식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두레마을이라는 곳에 다들 가자고 해서 들렀다. ?? 거기가 어디야? 싶어서 일단은 갔는데...... 높은 경사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 이거야 원, 설마 산 정상까지 가려나... 싶었더니 봤던 곳이 여기였다. 의외로 놀란 것이, 이런 고고도에서도 잘 꾸며놓은 곳이 있었다는거 ㅇ_ㅇ;;; 처음 봤거든. 와인동굴을 거쳐서 나온 곳이, 레스토랑이었다. 정말. 와인이나 머루즙, 머루 슬러시라고 팔았다, 여기서는. 지금 보시는 건 함양이 아니고 '하미앙'이다. 함양을 늘려서 발음한 것이겠지? 그리고 풍차도 봤다. 사실 지난 주 일요일에 소래공원에서도 풍차를 본 적이 있었고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