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 핑크 1위!!

항상 봤지만 EXID의 <핫 핑크>는 무대 자체가 스포트라이트가 있지요. 그리고 주목을 받는 사람이 꼭 하나씩은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위아래는 하니였고,

Ah Yeah는 하니, 엘리, 정화,

핫 핑크는 솔지와 혜린이네요(이... 이제야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 핫 핑크가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투표 집계 전에 다들 5000대였는데 EXID만 7000대.... ㄷㄷㄷㄷ

 

그런데 여전히 1위를 하면서 다들 울먹거리네요.

하지만 그 3년 동안을 아파한 것을 생각하자면, 기억은 쉽게 지어지지가 않지요. 시카마법사 씨도 그랬으니까.

그렇지만요, 지금 이 순간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말을 빌려쓰자면,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EXID의 핫 핑크 공중파 첫 1위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