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에서 출장이 있어서 6시부터 일어나서는 도착했다. 그런데 김천구미역까지 택시타고, 또 경주터미널에서는 택시타고, 대체 택시로 30000원은 쓴듯...... ㅋ 여튼 도착해서 책자를 봤는데 명단에..... 아닛!! 2017년 1월에 했던 RS를 같이 한 동업자 분도 끼어 있었다.거기다 후배님들도 몇 분 있었다, 명단에. 그래서 후배님들은 못 찾았는데 두 번째 강의에서 그 동업자 분은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당황했다. 마침 안경닦는 중에 알아봐서..... ㅋㅋ;;;;여튼 그거 하나는 좋았다. 다들 새벽부터 나선 까닭에 하나같이 맘에 안 들어했던 출장이었지만.. 그건 좋았는데 문제는 5시 반이 되어야 집에 도착했다는 거.... ㅠㅠㅠㅠ 정말 그건 힘들었다. 왜 이걸 토요일에 했던 건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