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는 나무 곁에서. 약간 무리한 감도 있었는데 그래도 쳐다봐 주셔서 넘 감사했던 ㅠㅠ 그만큼 엄청 신경썼던 출사인 것이니까능.... ㅇㅅㅇ 그런데 나가는 길에 솔아님이 폰이 부서지셔서는.... ㅠㅠ 잠깐 동안 우울하셨던 ㅠㅠ 그래서 솔아님 폰이 바뀌었던 것을 보셨을 것이다. 지금 쓰시는 게 그 때 폰보다는 화질이 좋아서 전화위복이었지만(월요일 진솔한 TV 보셨으면.. 아실 겁니다.). 그리고는 다들 대학로까지 걸었다. 뒷풀이 때문에 ^^; 가는 도중에 문제는 이놈의 카메라 가방 끈이 계속 흘러갔다는 거? 그래도 가벼우니까, 그 정도야... ㅋ 그래서는 3시 반까지는 있었다. 트라이볼에서랑 비슷하게 먹은듯 ㅋ 그렇게 하고는 김천에 내려왔는데, 그 전에 동대문까지 갔었다능... ㅋㅋㅋㅋ 물론 촬영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