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막 도착했을 때는 몰랐는데(3시 반이었다;;) 시상식을 보면서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것.다시 보지만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이 경기에 왔다는 것.그래서인지 넘 좋아보이시네 ㅎㅎㅎㅎ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설레나 님을 부산 분들이랑 보고는, 포항역으로 항했다.중간에 지도를 잘못 읽어서 왔다갔다 했지만 ^^; 아하하 ㅋㅋ;; 여튼 엄청 고민했다. 말했지만 동해선은 돈이 많이 들고, 버스는 시간이 많이 들고해서....그래서 결과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설레나 님이 엄청 반겨주시는 것을 보고는, 그리고 선화님, 은하님, 주지온 님을 본 것도 그렇고. 작년부터 해서 패턴이 고정되어 있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새로운 분들을 보는 것은 좋다. 따지고 보면 다희님도 그렇게 촬영을 시작했던 거고. 문가경 님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