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예쁘신 태희님 ^^
긴 머리도 모자 속에 감추어진 머리도 예쁘시고, 셀카 찍을 때도 이쁘시다능 ㅎㅎ
정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시다시피, 평일 촬영은 웬만해서는 안 잡는 편이기는 한데 말했다시피 태희님 스튜디오 촬영은 오랜만이라...
그런데 좋게 촬영한 듯하다. 진짜. 태희님이 아는 닉네임은 아니었지만.
그런데 태희님, 내가 많은 닉네임을 쓰는 걸 알고 있었더라능? ㄷㄷㄷ;;; 헐.... 슬마 내 본명도 아시는 거 아니겠지? 아니되옵니다!!
(사실 본명이 알려져도 상관은 없기는 한데.... 본명으로 불려지면 진짜 좀 그러하다능....
왜냐면.... 내 본명은 촌스러움 of 촌스러움을 자랑하니까.. 직장에서는 쩔수없기는 써야하기는 한데, 2008년 이후로(시카마법사 aka PODAIM을 처음 쓴 해) 내 본명을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 이 이름을 아는 사람 중에는. 심지어 이 세계에서도 솔아님이랑 사놀 실장님, 디갤 실장님이 전부지.)
'Side C: MD are trust! > 2016. 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2-2 (2.21) (0) | 2016.02.26 |
---|---|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2-1 (2.21) (0) | 2016.02.25 |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1-4 (2.21) (0) | 2016.02.24 |
드리미포토 촬영: 태희님 #3-3 (2.19) (0) | 2016.02.24 |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1-3 (2.21) (0) | 201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