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느꼈을 테지만 본격 오랜만에 시카가 각성했던 때......
뭔소리냐면 배경 자체는 명배경. 그래서 은혜 대장이 들어가셨을 때 꼭 찍어야겠다 하고는 아까의 실패를 만회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실패.
아무리 해도 계속 흐리게 나오는 것 같았다. 나를 거부하는듯......
그래서 몇 장 찍다가 아예 캡을 닫아버렸다. 나 싫다고 하는 배경에서 내가 굳이 힘쓸 필요는 없잖아? 모르시겠지만, 난 뭐 거절당하는 건... 익숙하니....
주중에 정신줄 놓는지라 이제는 분하지도 않았다. 이 때는. 그게 일상인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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