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난지도 공원지대로 다시 온 것은 1년 3개월 만이었다. 첫 번째 재기의 장소였던 월드컵 공원. 그 때는 솔아님 촬영이었지.
이번에는 평화의 공원이었다.
사실 신청한 것은 하루 전이었는데, 왜냐하면... 지금이 추석 연휴였기 때문이다. 글 보면 아시겠지만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아니, 김천에 있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그럼에도 왜 김천에 작년에 왔냐 하면, 바로 어디서든 갈 수 있으니까. 점과 선으로는.)
그것이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인스타 때문이었다 ^^; 오토모티브 사진은 한 장뿐이었음에도 댓글이 달린 것이었다 으아닛 ㅎㅎ
워낙은 댓글이 흔하지 않은 나이기도 하고. 넘 고마웠지. 해른님, 지은님도 그러셨고.
그리하여 평화의 공원으로 갔다. 처음에는 빼빼로며 커피며 먹다가 알고 보니까 본가가 같은 곳이라.. ^^; 혜은님도 그렇고 나도 깜짝 놀랐다능 ^^;ㅎㅎ 그때부터 말이 많아졌지(아니, 이 세계에서는 난 항상 말 많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
징검다리를 건너 들렀던 곳은 여기! 일단 처음에는 ISO 100으로 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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