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셀카 찍으시는 모습 ㅋㅋ
돌발 퀴즈. 둘 중에 제 폰은 어느 것일까요? 푸하하하.
...
...
...
(다다다다닥!!)
그런데 뒷풀이 장소로 가면서 또 깜놀 ^^; 뭔소리냐면....
제가 기엽다구요?? 이게 무슨 소리요!!!!!
이 얼굴이 기엽다니 ㄷㄷㄷㄷ 뭔소리야.... ㄷㄷㄷㄷㄷ
사실 그렇게 생각이 되었던 것이 제 원판 아시잖아요..... 흑흑ㅠ
전 제 주인님처럼 미인이 아닙니다 흑흑ㅠㅠ
희한한 건 그런 말이 싫지는 않았던 것이 2년 전의 누군가가 떠올랐다. 그 누군가 동생분 같아서 그랬다. 처음에 봤을 때 희한하게도 말이 트인 분 중 한명이었는데, 해른님도 보니까 그랬다. 워낙은 올해 들어 말을 많이 잃어버린 나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리고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아마도 다들 알 것이다 야, 이 오랑캐 시캬야!! 힌트 다줬자나!!
본가였다면 또 과장이냐고 그러겠지만은 해른님에게는 그렇지가 않았다. 아니, 사실은 그것이 정상이지만. 여기서는 인간 대 인간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대구까지 데려다 주신 십전제왕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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