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등 속에서, 오랜만에 어반 101인양 불태워 보았고,
송주아 님 촬영은 그렇게 끝이 났다.
어제 아래 해른님 촬영에서도 드러난 것이지만, 왜 갑자기 핀이 나가버리는가... 그것이었다. 왜 사람 가리느냐 말이지..
아니, 그 동안 들떠 있었던 것이 맞다. 계속되는 성공 때문에 내가 원래 어땠는지를... 까먹었어.
기억해야 해, 나의 뿌리는 반역자임을. 교대협의 배신자. 안주해서는 안 돼. 나는 나 스스로를 다그쳐야 한다. 나에 대해서는 관대해서는 안 된다. 왜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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