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픽쳐 야외촬영: 평화의 공원에서 민유린 님 #1 (3.19)

혜은님도 그렇고, 민유린 님도 오랫동안 못 봤다. 마지막으로 민유린 님 본 것이 10월이었고, 혜은님은 지스타 때 마지막으로 봤으니....

거기다 민유린 님을 저번에 찍으려다 하필이면 조카들 보자고 호출해서는 못갔고.....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다.

일단 가기 전에 머리를 잘랐다. 왜냐? 엄청 길었기 때문이지요. 진짜 내 머리는 두달을 못넘겨 ㅠㅠㅠㅠㅠ

뭔소리냐면.... 곱슬머리 of 곱슬머리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늦어져서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안 늦었다 다행히..

그리고는 다정다정한 두 분이서 보였는데 그 분들이 바로 민유린 님과 혜은님이었다. 헣헣

먼저 두 분이서 서로 나눠서 촬영하기로 하고는 찍었다. 그.... 그런데 왜 이렇게 흐려....? ㅠㅠㅠㅠㅠ

아, 맞다. 민유린 님 사진은 해른님 사진이랑 동급이지..... ㅠ

뭔소리냐면 진짜 잘 안나온다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