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마이걸에서 설공찬(이동욱 씨가 맡았던)이 주유린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면서 말했던 대사인데.....
시카마법사 영감님이 그럴리가 없잖아!!
...
....
...
시끄럽다, 시카 녀석!! 지금 개그하냐?!!
으힉!!
뭔소리냐면,
오늘 기안을 3개나 올렸다능...
2개는 강사가 들어오게 되어서 계약 건 때문에, 하나는 그냥 자폭성으로....
내가 하고 있는 업무특성상 여러 사람이랑 마주치게 되는데, 강사도 그 중 하나다.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오늘 계약은 했는데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는 없다(그 전에 예산 좀...).
또 하나는 왜 자폭이냐 하면, 첨부파일은 일단 머리 굴린다고 했는데 그게 내가 직접 하는 행사인거라... 말했지만 처음.
하지만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던 게 하나 있었다. 내일 있는 대행사인데, 그것 때문에 못 만들 것 같았던 자료들을 1시간 20분에 걸쳐서 완성했고, 기억 안 날 것 같았던 대행사 기획을 다시 봤는데 그게 한 순간에 기억이 나는 거였다.
원래가 기억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 어차피 잘될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명확하게 기억나서 깜놀.... ;;;
그러나 뚜껑은... 그 때 열어봐야 하는 것.
말했지만 적어도 '여기'에서는 서자였고 방랑자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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