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슈퍼레이스 2전 - 김정하 님 #1

예전에 말했던 대로, 하필이면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가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슈퍼레이스 2전은 엄청 기다렸다. 워낙은 여러 기억들이 얽혀져 있던 이유였기도 하였으니.

그런데 그 와중에 본가에서 온다고 해서 광주에서 왔다갔다 한 건 안자랑

다행한 것은 자정에 광주에 도착했을 때 막차가 있어서 바로 목포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300번 버스. 7개월 만에 도착한 영암은 다시 험난했다. 여하튼 간에 도착.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분명히 그 인피니티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바로 김정하 님이 여기 계셨던 것이었다! 슈퍼레이스 존에서 리액션 게임을 진행하는 데 계셨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찍었다. 그리고 많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