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강아지풀 하나를 들고서.
아니, 지푸라기 하나라도 이아영 님이 들고 있으면 얼마나 꽃 같겠는가 허허 ^^;;
그리고는 다 같이 점심을 먹은 다음에 서로 흩어졌다. 난 피앤아이를 가기 위해서 다시 코엑스로 갔고.
생각해 보면 YCO 첫번째 촬영이었던 지난 3월 촬영은 신의 한 수였다.
그 때 솔아님과 같이 이아영 님을 봤으니까. 그 때도 그랬다. 특히나 카메라의 사진을 보시는 모습이 넘 예뿌셔서 찍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미녀포스를 보여주셨지만.
아는 누나가 아는 분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니더라도 저 보조개는 드라마 같은 그런 보조개가 아니지. +_+ 분명.
역시 서울숲 두번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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