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타임은 좀 어려웠다.
왜냐면 그놈의 역광... ㅠㅠㅠㅠ 550D는 역광이 커버가 안되걸랑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엄청 떴다능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2월에 처음 화정님을 촬영할 때도 그러더니....
다만 제일 마지막 사진들은 넘 좋았다능 ㅎㅎ 아무래도 사진에서의 분위기 때문에 그런지....
그렇게 해서 오랜만에 갔다. 그것도 고기 뷔페로...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내 직업에 대해서 말했다. 정확히는 어떤 법을 적용받는가였지만... 사실 말하는 건 피할 이유는 없다.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는. 특히나 처음 봤음에도 반갑게 맞아줬던 화정님도 그렇고 YCO를 알게 했던 운영자 몬스터헌터 님이라면 더더욱.
다만 그만큼 내 직업이 극단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평가가. 만만하거나 아니면 압제의 도구로 보거나. '~니까'로 보이고 싶지는 않을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온 선유도는, 좋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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