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거의 처음이었던 소수촬영은 마무리되었다.
뒷풀이 자리에서 내 직장이 어디인지 밝혔다. 말하는 중에. 사실 말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에 대해서는. 다만 믿음이 필요한 것일 뿐.
그렇다면 어떤 뜻인가를 알 것이다. <부탁해요 엄마>의 장철웅 일가와 반대인, 적어도.....
그런 이유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와, 대구로 내려가거나 대전에 있는 난 다르다. 종이 한 장 같은 차이, but! 아주 무거운.
특히나 다르게 보았던 것이 아닌 그런 분이라면......
그러니까 좀 아비터처럼 소환하라규현 시무룩 마시공 (찌릿) 시카님은 독심술 못써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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