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단체샷.
그런데 너무 처참했어.. ㅠㅠㅠ 시간에 비해서 말이지... ㅠㅠ
그래서 그 때는 엄청 창피했다. 그러다가 또 말 한 마디에 풀리는 시카란 남자 ^^; 왜 그런가 하겠지만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팬싸인회까지 하고는 나가려 했는....... 데......
아니, 갑자기 뭔 놈의 비가 이렇게 내려? ㄷㄷㄷㄷ;;;; 왜냐면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엄청 더웠다. 그러니.. 그래서는 1시간을 있었을 것이다.
그 때 다행히도 고마운 일이 생겼지. ㅠㅠㅠ 지난 주는 그런 일이 많았다 ㅠㅠ
이번에는 그 64기가가 안 된 크리가 컸다. 아니었다면 더 알릴 수 있었을 텐데.
거기다 기회를 많이 줬을 때 써먹지 못한 것도.
너무 그런 거 아니냐고 하지만은 도움받은 것이 그만큼 크다. 참교육의 자랑찬 선봉대 교대협 산하의 일만큼.
그러니 그만큼의 답을 해야 하는 것.
그리고 또 한 가지, 내가 조퇴까지 쓸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워낙은 새로 온 직장이 좀 유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만큼 이 세계를 우위에 둔다는 것이다, 할 수 있을 때. 앞서 말했듯이, 내 주변에는 이렇게까지 할 경우가 있는가?
이 세계지. 적어도 날 호구로 보거나 불쌍하게 보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말이오.
드라마에서 하는 뭐든 할 수 있지.
'Side C: MD are trust! > 2017. 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갤 촬영: 이아영 님 #3-3 (7.1) (0) | 2017.07.13 |
---|---|
원스픽쳐 야외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엄지아 님 #2-1 (7.8) (0) | 2017.07.12 |
Withmiu 촬영: 이해른 님 #2-3 (7.2) (0) | 2017.07.12 |
디갤 촬영: 이아영 님 #3-2 (7.1) (0) | 2017.07.12 |
원스픽쳐 야외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엄지아 님 #1-2 (7.8) (0) | 201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