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팀 모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앗!!!! 모두 봤던 분들이었다! 김초롱 님은 경기국제 보트쇼에서 본 적이 있고, 한수연 님은 작년 슈퍼레이스 때 봤던 분이었다.
헉 깜짝 놀랐네요 ^^;;;;;
그렇게 해서 셔틀버스를 탄 것은 3시 반. 그리고는 서대전역까지 가는 KTX 타고는(그게 싸거든.) 김천까지 또 왔다.
이번에는 웬만해서는 고르게 찍었다. 약간 빨리 끝났기는 했지만, 그리드워크가.
그 말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서승범 선수..... 그렇게 사망할 줄은.... 글들이 올라올 때 나로서도 충격이었다. 무려 나와도 동갑이던데, 아니 그렇게...
그래서 처음으로 서킷에서 모자를 벗었던 때.
또한 생각난다, 11년 전의 기억. 나는 아니고 06학번 후배의 지인이 있었던 일.
그러니 걸어가야 한다, 가려 했던. 무감각해지지는 않아야 한다. 최소한은.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많이 리타이어가 되었다고 들었다. 별 일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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