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야외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이해른 님 #1-1 (8.26)

당산역에서 1박한 건 오랜만이었다.

그리고 숙박한 곳은 평소와는 달랐다. 그렇게 해서 선유도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공원 입구에 방문자 안내소가 있어서 양치하고 올라갔는데도 없었다. 읭 뭐지...? 해서 어플을 찾아봤는데 화장실에 갔던 그쪽이었다;;; 그랬더니 다들 모여 계셨다.

그리고는 평소와는 다르게 주황색 가방을 가지고 오신 해른님 ㅋㅋ 오토살롱 이후 보는 것인만큼 얘기했던 건 걸크러쉬였다 뀨~

(오토살롱 이후 걸크러쉬가 뭐냐 하면, 인스타를 참조하시오. 제 인스타 아님 ㅋ;;;)

첫 번째 포인트는 나무들이 바로 위에 있었다. 그래서 엄청 난감;;; 왜냐면 엄청 파란색이 되니까능....

그런데 의외로 성공했다!!!! 뭐지? 천하의 사신 시카마법사 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