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이엔엠이었다. 하여튼 심혈.
그리고는 여러 경기들을 보고 있으니까 어느새 끝나 있었다. 이번에 승자는 금타. 1위는 거의 결정되었고 2~3위에서 거의 쟁탈전이었다.
다만 최우수 선수는 한타의 조항우 감독이었다. 8번이나 경기를 해서 그 포인트들을 합산한 거니까.
하여튼 다들 기뻐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한타 분들을 보고는 바로 집으로 고고씽.
그런데 이번에는 엄청 패착이었다. 이번에 끝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데..... ㅠㅠ
피트워크 때의 햇빛도 햇빛이었지만 그리드워크 때 많이 놓친 것. 진짜 빼도 박도 못하는 일이었다.
거기다 사진들도.... 흐리거나 아니면 푸른빛이거나....
응? 어떤 분들이 많이 찍혔으니 된 거 아니냐고? 기억하시길. 난 산옥 여사가 아니다. 그러니 지스타 때도 그렇고 서울 모터쇼 때도 그렇게 돌아다닌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실패.
그래서 이대로 괜찮나.... 엄청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런 점을 그나마 불식시킨 것이 바로 올해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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