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단체사진.
단체사진을 찍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전시-행사에서.
하여튼 20일 같았던 2일 동안은 그렇게 끝났다(아시죠? ㅠㅠㅋㅋㅋ).
작년에 좋았던 건 뭣보다 높은 무대가 없었던 것 ^^;;; 그래서 그런지 수월하게 찍었다.
그리고는 서울 모터쇼 때 그랬던 것처럼,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다. 그래서 부작용도 생겼지만은... ;;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 에이수스 부스에서 그렇게 많이 찍은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특히나 19일은 거의 절반이라 엄청 놀랐다!! ㄷㄷㄷ...
그렇지만 어떡하랴. 에이수스 분들은 다들 아는 분들이기도 하고, 타임들도 많다. 그러니 선점이 될 수밖에.
그 배분이 잘 안 된 것만 빼면, 이번에는 좋았다. 다만 아직까지도 허리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은.. 그래서 지금도 촬영을 많이 빠지고는 있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개 목걸이에 묶여서 왕자님 놀이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역시 카메라는 구원이다. 그리고 백통이 역시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지스타 사진이 너무 많아서 까먹고 있었군.
547 님을 여기서 봤다. 진솔한 TV에서부터 봤고 워낙 글자를 쓰는 것이 인상 깊어서 닉네임은 기억하고 있었는데 봤던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일단, 키가 엄청 크셨다 ㄷㄷㄷㄷ... 이런 그 유전자 혹시.... 굽신굽신 ㅠㅠㅋ 농담입니다. 여튼 그랬다능.ㅋ
'Side C: MD are trust! > 2017. 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들목 스튜디오 촬영: 홍지연 aka 꼼지여신님 #3-5 (11.25) (0) | 2018.01.14 |
---|---|
지스타 2017(11월 19일) - 한지오 님 #9 (0) | 2018.01.14 |
지스타 2017(11월 19일) - 민채윤 님 #5 (0) | 2018.01.14 |
지스타 2017(11월 19일) - 임솔아 님 #9 (0) | 2018.01.14 |
지스타 2017(11월 19일) - 최별하 님 #4 (0) | 201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