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컨셉은 베일과 함께, 그리고 뒤의 전등과 함께였다.
그런데... 헉.... 광량이 넓지는 않았다, 가로로는. 은근 난이도인걸 ㄷㄷㄷ..... 한 줄이 아니면 엄청 어두웠으니 더더욱.
그러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 어떻게든 찍었다. 리얼 쩜팔까지도 사용해서.
그리고 뒷풀이 장소는..... 그랬다. 캠퍼스 근처였다. 한 블럭 넘어가서 샛길로 가면 바로 보이는.
그래서였는지 익숙했다, 예전에 과에서 뭔가 먹을 일 있던 것처럼.
촬영은 1년 만이었음에도 유다연 님도 엄청 반겼고... ^^
사실 이 주기에 찍었던 적은, 2016년 말부터 해서 드물다. 아시겠지만, 뱀파이어잖아, 나.....
그리고 왕자님처럼 받들어지는 실제가 어떤지도 잘 알고. 그래서 이 주기에는 잘 안가는데,
이번에는 정말 과감하게 선택을 했고, 이 날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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