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소식없었던 럭키카메라에 평소에 안내던 분노의 1%를 어제랑 오늘 양일간 퍼부었던 바,
(메인보드가 수리가 오래 걸린다고는 하지만 무려 20일이나 넣고 소식없으면 당연히 의심하지... (...))
수리가 끝났다면서 문자로 주소와 이름을 불러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금요일에 택배를 부치면 토요일에 올 가능성(?)이 있다나.(로젠택배라는데 그게 토요일에는 영업을 한다해서..)
모르겠다. 사진을 다시 찍을지, 말지..... 는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가 죽은 건 아니니 다시 올려보아요.
붉은 등대에서 가는 길까지는 찍기가 엄청 애매했다. 왜? 울퉁불퉁하잖아;;
그래서 근거리가 나왔고,
반대로 포구에서 찍은 사진은 원거리가 나왔다. 왜냐면 차례가 아니라서... ^^;
여튼 이 때는 좋았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포토프렌즈 촬영으로 선유도에 갔을 때도, 디갤에서 슬기님을 촬영할 때도.
빌어먹을 550D가 막장이 되기 전까지는.....
'Side C: MD are trust! > 2015. 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놀 촬영: 임솔아 님 #2-1 (5.28) (0) | 2015.06.25 |
---|---|
디갤 촬영: 최슬기 님 #2-2 (5.25) (0) | 2015.06.25 |
사놀 촬영: 임솔아 님 #1-3 (5.28) (0) | 2015.05.31 |
디갤 촬영: 최슬기 님 #2-1 (5.25) (0) | 2015.05.31 |
포토프렌즈 촬영대회: 유지아 님 #6 (5.24) (0) | 2015.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