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8. 04.

캐논 EOS 클럽 야외촬영: 창포원에서 한가은 님 #1-1 (4.29)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8. 5. 7. 22:38

사실 가웅찌 촬영을 못할 줄 알았다. 왜냐구요? 오토살롱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리고 희소하기도 하고.

그런데 되었다는 말에 헉! 이것은 꿈인가 싶었다!!!!! 처음 본 것이 2011년 서울 모터쇼였는데 7년 만에.... ㅠㅠ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좀 애먹었다. 밝기도 밝기였지만은 맞는 구도를 찾느라....;; 아마 5분은 걸렸던듯. 여기서는 1/800까지 갔는데 이런 게 얼마만이냐.... ㄷㄷㄷ

하여튼 한 번 하니까 쉬웠다 나름 살리기는. 그만큼 기다려왔으니(?) 말야!

광어랑 우럭이랑 돗자리만 있으면 깔맞춤인 ㅎㅎ 집사야 날씨가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