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열애설이 진짜라고 하자.
그러면 서로 좋아서 그런건데 한쪽을 무조건 패버리는 건 나쁜 거 아니냐?
그리고 열애설이 그냥 설이라고 하자.
그래도 한쪽을 패버리는 인간들이 있단 말이지.
대체 말이다.
열애설이 일어나면 조금이라도 그 대상을 패지 않으면 죽어가는 시한부 인생들이냐? 영혼까지 털 기세로 잡아먹으려 하는 그런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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