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게 된 것은 은근 즉흥적이었다. 이 행사가 대구에서 있었기 때문에 이동이 쉬운 것도 있었기는 했지만..
워낙은 네임드가 엄청 온다는 것이었다, 내가 들었던 것은.
그래서는 대구역으로 해서 오랜만에 중앙로역까지 걸었다. 하하 ㅋㅋㅋ... 대학생 때는 안지랑역에서 반월당역까지 걸어갈 때도 있었는데...
각설하고, 중앙 무대에서는 사람들이 엄청났다.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그 때는 무대에서 네임드 유투버들이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그 중 한 사람이 알고보니, 그 러너교의 수령인 꽃빈님이었네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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