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튜디오 촬영을 처음 한 것은 남소라 님이었다. 이번에는 완벽하게 끝은 아니다만 남소라 님 두 번의 스튜디오 촬영 중에 거의 연말에 하게 되었군 ㅋ
그것도 2년만에 들렀던 컴홈 스튜디오에서였다. 그랬다. 바로 해른님 촬영 때다(...).
남소라 님이 반겨주시는 건 여전했다. 그러게... 지스타 2015 때 많이 찍을 걸 그랬나? ^^;;(그도 그럴 것이 그 때는 사실상 전시행사는 DSLR로 처음 찍었는데 그 무적의 분이... ㅋ;;)
첫 번째 룸은 역시 검은색이 어울리는 부분이었다. 초점이 안 맞아서 문제였지..... ;; 빛은 은근 과유불급인데 아슬아슬하게 적정하게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 남소라 님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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