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BS가 6R 첫 라운드 빼고는 출전을 안했던지라 다들 차고 안쪽에만 있었는데...
특히 솔아님! 그냥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탁자 옆에 앉아있는 게 외로우신 것 같았다.
별 건 아니고, 예전 생각이 났다. 체육대회 때 경기에서 우리 과가 떨어지면... 그케 심심할 수가 없었지. 그 때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즉석에서 하게 된 촬영이었다. 차고 앞에서도, 그리고 차 잘보이게 찍어 달리시믄서 찍은 거랑, 모자 뒤집어쓰시고 찍은것도 ^^;(인스타에 바로 올리신 게... 기억나서.. ^^;)
여튼 그 동안은 엄청 웃었다. 넥센 스피드레이싱에 있으면서 제일 좋게 느껴진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 순간만큼은.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가 신봉식에게 전화하게 해 준 것처럼? ^^;(그리고 그 때 태어난 딸 이름은.....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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