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에서 1시 타임부터 너무 장수가 적어 우울했는데 어제 빈짱이 댓글을 남겨주셔서...ㅠㅠ 넘 감동 ㅠㅠㅠㅠㅠㅠ
일단 3시 타임에서는 고양이귀랑 귀요미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다 ㅎㅎ 거기다 빈짱만이 할 수 있는 손가락 포즈까지 ㅋㅋ 장수 적은 것 빼고는 괜찮았다.
그리고 보니까 생각보다는 많이 살려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왜냐면 샤픈만 주면은 웬만해서는 살았으니... ;; 그리고 밝기 문제도 커브만 올리면은 웬만해서는 원래 빈짱 피부가 나오고.
그런데 안심할 수 없는 게 있다. 뭐냐 하면 벡스코 조명이다. 작년 지스타 때도 봤지만은... 남은 사진도 그렇게 멀쩡한 사진은 아니었다. 초점은 차후의 문제라 하더라도.. 그래서 일단은 호루스벤누 제품으로 조명을 하나 주문을 했다. 작년 지스타 때 처음 컴팩트에 대한 문제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었으니, 이번에는 그 반대를 보여줘야지. 한 마디로, '복수전'.
솔아님을 비롯해서 여러 분들이 여전히 날 출사자로써 살게 해 주었는데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면 내가 못 견딜 것 같으니까. 이제는, 더 이상 떨어질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정예가 필요한 것. 피앤아이 프로 사진도 괜찮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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