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도해야 할 것은 언행일치라고 봅니다. 그분들이 항상 말했던 게, 어느 쪽에서 자신들을 침략할거라 하면서 전쟁반대와 평화를 위해 무기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해야 할 일은 뭐냐구요? 평화협정. 왜냐구요? 그 양반들이 말하던 것 중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말마따나 협정이란 것은 '대등한 지위'에 있을 때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이제 대등한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해야 할 건 말을 지켜야죠. 협정을 해야지요. '평화를 위해'. 그러니까 지금 이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 경비정 가지고 들락날락하는 그게 아니라 언능 대표를 파견해야 한다구요. 문제는 지금의 지도자 형님은 적어도 자기 아버지만큼 유연한 분은 아닌 것 같소이다만서도..... ;;;; 이거이거, 자기 아버지가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