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 - 박지은 님, 한유리 님
쉐보레 피트에서 봤을 때 앞서 말했던 분이랑 다니다가 헤어지다가 반복하다가 마지막 사진을 찍은 건 지아이 퍼시픽 부스. 김류아 님과 같이 있었던 분들인데 처음이었다.... ㅇ_ㅇ;; 그래도 찍었지. 하긴 남산동 모터쇼에서도 그렇게 처음 보는 분들을 찍다가 얼굴 익혔던 것이 아닌가.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는 스피드웨이에서 나갔던 게 5시쯤. 그리고는 셔틀버스(한 번 순회했다가 ^^;)를 타고는 버스 정류장을 찾았는데 5번 정류장에서 바로 에버라인 에버랜드역이 보여서 바로 송담대역으로 가서는 시간맞춰서 시외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다. 가는 중에 모델 분들이 인스타에 올리는 게 벌써 보여서는 ㄷㄷㄷ;; 정말 용인이 가깝구나... 라고 생각되었다. 문제는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것, 넥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