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11회에서 제가 이야기했을 때 제목 혹시 기억하십니까? http://jess4dime.tistory.com/34 그래요, 거기에서 신세기는 캐붕했지요. 맙소사!! 반항아 신세기가 순식간에 다트 한방에 개그캐라니!!! 이보시오, 이보시오 오리진 양반!! 그런데 오늘 본 에서도 캐붕이 일어났습니다. 볼까요? 1. 그 주인공은 바로 정시내 여사 되시겠습니다. 정시내 여사는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어머니'에 가깝습니다. '강하다'는 말이 어울리지요. 이번 회에서는 고연화 여사가 아프다는 말을 듣고는 죽을 갖다주더군요. 그것도 두 번이나. 그런데 이것이 불편하게 보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전이야 같이 고민을 나누던 상담꾼들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광모광녀(리그베다 위키에서 마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