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목이 이렇냐 하면, 아마도 우파이신 분이라면 이런 이론을 가지고 뭔가를 보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 있을테니까 알겠지......... ;;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 같으면 당연히 태그를 안 달았을 리가 없잖은가. 당연하지, 아주 다른 이야기니까. 어제만 해도 기분 좋았다. 주말 전이니만큼. 도 오늘 하고, 진솔한 TV가 오랜만에 또 추천이 358개가 되어서 더 그랬다. '그 빌어먹을 전화'를 받기 전까지는...!! 뭐냐고? 선보라 그거였다. 그래, 선보라는 말은 아마도 내 나이때 쯤이면 한번씩은 들었을 것이니 그렇다 하자. 문제는 선보라는 이유가 좋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었다. "넌 한번도 연애도 안해봤으니까 선이라도 봐서 데이트하고 사귀고 그래야지. 그러다고 서른둘, 서른셋 된다.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