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마지막에는 거리로 나와서 잠깐 찍었다. 이렇게 해서 뷰파인더스-포토스틸 연합촬영은 끝났다. 이번에는 모든 게 다 오랜만이었다. 뷰파인더스도 그렇고, 유지아 님도 그러하고.... 워낙 돌아다니는 데가 많아졌으니까 하하 ^^;;;

이 때가 6시 30분이었다. 워낙 오버되서는 단시간에 찍었지... 여튼 복장은 좋다 ㅠㅠㅋ

그 다음은 건물을 약간 돌아서 소공원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때 햇빛이 장난 아니라.... 정작 거기서는 놓친 사진이 많지 ㄷㄷㄷ 그 다음 포인트인 우체국 앞이랑 큰 거리에서는 평소대로 나왔다.

1시간이 좀 긴 것 같았어 그런데 ^^;;; 하여튼 오랜만에 본 유지아 님이었으니까.

그 다음에는 아래쪽으로 걸어가서, 나무로 된 다리가 있는 곳이었다. 원래는 건너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오른쪽에서 사선으로 찍었지. 그런데 그 당시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케 어두웠구만;;;;

뭔가 걸크러쉬였군! 날이 엄청 밝았지만.

바로 유지아 님도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도 했다 ㅋ 여기는 2층이었는데 복장도 그렇지만 워낙 배경이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햇빛이 물론 문제였긴 했지만.... 여튼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ㅎㅎ

한채이 님도 한채이 님이지만, 엄청나게 오랜만에 본 유지아 님도 있었지!! 이렇게 해서, 지스타 2018 촬영은 그렇게 끝났다. 워낙 작년에 후유증 때문에 아주 늦게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찍은 건 하루뿐이었던 작년 지스타였지만, 그 와중에도 찍을 수 있는 분들은 웬만해서는 찍었다. 비록 넷마블이나 소녀전선처럼 배분이 엄청 잘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만..... ;;;;;(박소유 님도 계셨다는데 못 봄 ㅠㅠ)뭣보다도 오랜만에 봤던 분들도 많았다는 것. 그건 굳이 설명 안 해도 되겠지? 여튼 작년 지스타에서 증명했던 것은, 하루만이라도 알차게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타임테이블과 위치들을 완벽히 파악한다는 전제하에......그러면 올해 모터쇼부터는 하루만 찍을 거냐고? 물론 아니고~ ㅋ

마지막은 의자에서. 꺅 ㅎㅎㅎㅎ 넘 기여었다능 ㅎㅎㅎㅎㅎ거기다 가장 자신있는 정면이고 ㅇㅅㅇ.... 그리고는 끝나고 바로 내려갔다. 그 다음 날 자주 민주 통일교육의 힘찬 선봉 한국교원대학교로 다시 가야 했기 때문이었다.그리고 요즘 양일간 서울에 가는 날이 많아졌다. 아니, 올해부터였지. 당연하겠지만 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하지만 유지아 님 정도의 분이라면 다시 놓칠 수 없는 기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