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저 인형(?)에 기대어서 찍고는 그랬다능.... ㅋ하여튼 순서는 한설아 님, 신소향 님, 김다온 님, 안선희 님 되겠다. 그렇게 시상식은 끝나고 샤브샤브를 다들 먹으러 갔다. 그것도 오랜만에 내가 직접 먹는....그런데 이케 맛있을줄이야?? 4인분만으로도 배부를 정도였으니 ㅋ;;;; 그렇게 해서 7시 쯤에 흩어져서 집에 갔다. 생각하자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워낙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분들도 이케 많이 봤으니까능...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