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하우스에서

2부장님이 결혼식이라(참고로 나보다 두 살 위) 1주일 만에 대구에 내려갔다.

여기서 처음으로 교대협 진군가 완창 성공! ㅎㅎ 교대협 찬가 + 우뚝 서라 교대협까지 풀세트로 부르고는 싶었지만... 그렇게까지 강심장은 아니라숴..

 

신부 대기실이랑 식장이 바로 정면이라 찍었는데 문제는 그것이었다. 입구가 좁아서 본 장면은 찍을 수가 없었다능.... ;;

그리고는 나가서는 3호선 모노레일을 찍을 생각이었다(물론 플래시는 안 하고!). 아일랜드 하우스가 3호선 선로와 평행이었기 때문... 이었는데 같이 타고가자고 불러서 그건 못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