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7.

2016 슈퍼레이스 4전(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 박하님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6. 7. 19. 21:55

그리드에서 나가는 길에 오토살롱에 이어 보게 된 박하님 ㅎㅎ

그래서 한 장 찍었다. 워낙은 그리드 타임이 여러 분들한테 시간을 투자할 수 없기는 하지만... 슈퍼레이스는;;;

그렇게 해서 생각보다 짧게 서킷을 빠져나갔다. 그래서 택시를 찾으러 걷고 있다가 발견! 그런데 그 분이 목포 기사라서 목포역까지 가게됐다 ^^;;; 가면서 엄청 얘기했다. 목포 얘기랑 김천 얘기가 대부분이지만은, 여튼 평소에 알던 목포랑은 엄청 달랐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여튼 지금도 잘 달리시는지....

 

가면서 솔아님이 인스타에 올리셨는데 댓글 달았더니 1시간 쯤이었나? 답글이 오는 것이었다!!! 넘 고마웠다. 그리드밖에 못 갔던 서러움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시카가 단순합니다 ^^;).

그렇게 해서 김천에 도착했을 때는 5시. KTX를 탄 게 1시 45분쯤이었으니...

 

이번 슈퍼레이스 4전의 의의는 '사진을 남겼다'? 슬마 패독이 안 되는 줄 몰라서리....

그래서 작년까지는 프리미엄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티켓을 구매하는데 사라지고 나서는 처음 겪는 불편함이었다. 용인에서는 하긴 피트인이랑 서킷이 붙어 있었으니까...

그런데 가족 단위로 ID 카드(그 프리미엄) 걸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다. 뭐야 이건??

 

좀 있으면 슈퍼레이스 5전인데 그게 나이트 레이스라... 어케될지는 또 모르겠군.... 밤이다 보니 사진을 건질 확률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서도, 피트인이 붙어 있더라도....

그나마 인제 스피디움은 매표소랑 패독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는 하다. 한쪽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피트워크를 할지는... +_+

(왜냐면 나이트 레이스가 처음이라... 사족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