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B: double side

그런 건 안써야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3. 27. 20:57

이번 주는 칠곡에 있는 어떤 곳으로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 때문에 신청서가 오나 안오나 기다렸다.

그런데 신청서를 받아봤더니 부대장님 曰, "배정된 인원이랑 다른데?"

그래서 여러 부서를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다들 안하겠다 했던 안습한 사태가........

 

사실 그럴만도 한게, 소득에 따라서 등급을 아예 표시를 해 버렸던 것이다. 바뀐 안내문에;; 누가 자기 소득에 대해서 말하고 다닐 사람이 있겠는가?

차라리 다 비용을 그 기관에서 지원했다면 좋았을 건데 괜히 도와준답시고 기대와는 어긋난 재난드라마.... 가 지금 사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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