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목원에서 임솔아 님 #1-1 (4.30)

처음으로 부천에 가 보았다. 왜냐면 푸른수목원이 근처에 있는 온수역까지는 부천이 가까우니까.

그래서 부천 쪽에서 자고 나서 온수역으로 향하였다.

문제는 버스;; 이번에도 전날처럼 그러나 싶었는데 엉? 의외로 가까웠다;;;; 샛길로 가서는 진보 성공회대 쪽으로 돌아가서(그렇다, 진보 성공회대를 난 처음 봤던 것이다...) 몇 분 정도 가보니까 푸른수목원 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었다.

그런데 화장실이 어디있지???;;;; 그래서는 가로질러 계속 갔을 때 주차장이 보였고 카페 건물이랑 화장실이 보였다.

하여튼 먼저 최후의 만찬(?)으로 아메리카노. 그 자리에서 솔아님이 헤어롤 하셨길래 뭔가를 말했다. 그리고는.... 뭐 이제는 아시죠? ^^;

마치 MT를 온 듯인양 그랬다 하하 ㅋㅋㅋㅋㅋ

첫 번째는 수목원 오른쪽으로 해서 갔다. 그런데 약간 당황했다능 ㅇ_ㅇ;;; 햇빛에 맞춰 놨기 때문에;;; 하지만 여하튼, 웬만해서는 다시 없을 기회가 아닌가? 가방 멘 채로, 발빠르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