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테이스티로드] 16회 썰

1.

맂이의 최고에요는 분명 뜹니다 ㅋㅋ

그건 그렇고 맂이가 화장한 걸 보니까 <여왕의 꽃>에 나오는 이성경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물론 테로와 여왕의 꽃을 엇다가 비교를.. ㅡㅡ)

 

2.

헐..... ;;; 야구장에 레스토랑이 있을줄이야... 그것도 크게 ㄷㄷㄷ;;;

시카마법사가 야구장 마지막으로 간 게 20살이었으니까 엄청 달라졌죠.

거기다 테이크아웃까지!!!

 

그러구 보니 추억의 도시락도 나왔네요. 이것도 언제 먹어봐야 하는데... 고사생 때는 엄청 먹었더랬죠.

다만 흔들지는 않았습니다 ^^;

 

3.

이보세요 박수진님ㅋㅋㅋㅋㅋ 수진님이 85년생이라고 하면 고소먹어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시구랑 시타는 맞춰주는 게 아닙니다(하긴 야구를 최소 몇 년은 해온 분들일텐데...).

일단 둘이서 야구모자 썼는데 모자패션은 수진님께 좀 더 어울리는듯? ^^;

하지만 맂이의 힘은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예, 수진님과 맂이의 표정은 짤방이 될 것입니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선수양반!! 취소라니!! 경기가 취소라니!!!

 

그런데 더 깜놀할 사실은 셰프님이?!!!!!!!!

그렇습니다.

역시 테이스티 로드는 진리자매를 가만두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4.

생각보다 바베큐가 그냥 고기를 굽기만 하는 건 아니었군요. 불판만 하던것만 계속 봐온지라....

야채도 들어간 게 엄청 많고 특히나 저 잭...... 한끼를 먹기에도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맥주에 수육.... ㄷㄷㄷㄷㄷ;;;

 

5.

역시 박용택 선수 응원가는... ㅋㅋ 엘사TV에 있다보니까 익숙하네요 ㅋㅋ

무한리필 고기라고 하니까 대학교 시절에 육해공이라고 있었어요. 거기도 무한리필이었는디.....

그리고 오리고기 먹으면서 들리는 "안타 날려라~~" ㅋㅋㅋㅋㅋㅋㅋ

 

오리철판볶음은 부추가 주재료네요. 부추도 맛있죠 ㅎㅎ 구우면 좀 별로가 되지만요.

가격은? 1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