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SNL KOREA] 13회 - 역시 신의 한수!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5. 10. 14:57
1.
옹달샘 때문에 볼 생각 떨어진 SNL을 정화하러 왔다고 할까요?
아시다시피...^^

2.
셀프디스 + 반전 ㄷㄷㄷ
하긴......

3.
파이널 디시전에서 신동엽 씨는 괜히 동엽신이 아닙니다.
조직의 목적은 달성하면서도 현실감(?) 있는 담대함을 보여주지요ㅋㅋㅋ
("이건 괴롭히는거야!"
"정부놈들에게 내 얼굴을 보여주고 조롱할 생각이다!"
"왜요?ㅈ!" (휙))
이보시오, 이보시오 보스양반!! 내가 추락사라니!!
하지만 마지막에는 동반자살당할 뻔한건 안자랑

그건그렇고 네분이서 우는걸 보고는 보호본능이 자극되었을듯 ㅇ_ㅇ;;

4.
풍문으로 들었소 2에서 이양반들의 말은 재수없기는 하지만 사실 틀리지는 않슴다.
최대 2~3억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가 아니고 너네가 받잖아 ㅡㅡ
(정화만 안나왔다면...)

이보셔요;; 그래서 드라마가 안돼;;
EXID 정도도, 동엽신 정도도 아니면 뭘 원하는거냐??
그나저나 어제 정화가 무사했을까요?
그나마 여왕의 꽃처럼 사람 죽이려고 하는게 안나온게 망정이지...

5.
역시 하니는 전통의상을 입어도...ㅎㅎㅎㅎ
그런데 거리의 대결에서는 왜빠졌어?
뭐긴뭐야 밸런스패치지

6.
어멋 >_<
그런데 대본 던지듯하니까 무시당하지(...)
거기다 비즈니스 관계라 해놓고 썸ㅡㅡ 모순이죠.

7.
슬마 하니가 지겠어? 했는데 나르샤가 이겼습니다!
그게 걸그룹 인력사무소의 포인트라 생각되요.
EXID의 3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그리고 역시 LE도 아부랩에;;;
그래요, 어떤 사건이 생각납죠ㅠ

역시 백미는 그녀석들에 대한 말이 아닌가합니다.
"잘만 하는데 왜비웃어?!!"
누가 뭐래도 영어는 세계공용어입니다. 그러니 각자의 말은 다르게 들릴수있지요.
그러니까 영어가 너네들 꺼인양 특허낸것처럼 까지 말란말이다

8.
하니의 중국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