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소재 없네요.
뭔 악플에 센스가 필요하다는 겁니까? (물론 기사가 100% 날테니까 그런거겠지만...)
당연히 방송에 보여주면 '초연한'(?) 리댓글을 보여줄 수밖에 없죠 당연히 ㅡㅡ
모두가 안형같지는 않거든요
꼭 악플에 반응을 해야 센스있는 거에요??? 아, 평소에는 답글 안다니까?
안보여주니까 다들 멍청이 바보로 생각한건가?
그러고보니까 본사에서 어떤 드라마에 나오는 호구캐릭터 가지고 상남자니 사랑꾼이니 여자를 배려할 줄 안다느니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여기 그런 방송국이에요??
2.
콜라보레이션 이건 좋네요.
다은이랑 박시현이 보여준 All For You는 정말... 서인국과 정은지가 다시 온 듯 같았습니다. 듣기만 하면요.
다만 다은이 유리한 파트를 가져간 것이 관건이었는지도?
썸도 마찬가지로 나오신 분(?)이랑 호흡이 다들 좋습니다. 스텔라 민희든 베리굿 태하든요. 다만 태하가 목소리가 잘 어울렸던 것 같네요.
그 남자 그 여자는 그야말로 에이스들의 대결. 이 사람들이 있는 그룹인 헬로비너스와 베스티는 나름 상향평준화인 분들이죠. 그래서 승부를 결정지은 건 안정성. 안정성에서는 베스티 다혜가 이겼지요.
냉면은 저녁하느라 못봤다능.... ㅠㅠ
마지막은 여치니 예린이랑 라붐의 솔빈이 보여주는 우사됐입니다. 아마 아담커플 팬이시라면 들어봤을 겁니다. 기억을 살리세욧!! ㅋㅋㅋ
그런데 처음부터..... TV 많이봤군요 힉!! 거기다 빠르게 오셨습니다. 헐.......
여튼 다들 강니 파트는 엄청 연습한듯 합니다. 약간 중저음 같은 여치니 예린도 약간 비슷하게 들리는 걸 보면... ㅎㅎ
그런데 이보시오, 다들 비슷하지 않다면 콜라보가 제대로 되었겠소?
그.... 그렇군요 ㅇㅅㅇ;;;;;;; 여튼 두 사람이 보여준 케미는 엄청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승부는? 원곡을 제대로 살렸느냐. 그런 점에서 예린이가 조금 더 우세였다능..
그런데 점수는 다들 낮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특히나 예린이는 10위라 더 그렇네요. 하긴 6회에서는 비중이 없기는 했지만..
3.
그리고 나온 우리의 남자분들, 다들 가면 쓸만하네요 ㅎㅎ
그런데 알고보니.... 히든싱어!!!! 예, 그럴만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용서하십시오!! 몰라보다니 ㅠㅠ
PS : 마.... 마지막이 분량이 많은 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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