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컨셉은 첫 번째 컨셉이랑 역순으로 했다.
처음에는 양갈래머리 잠깐 아이님이 했는데 그거 넘 기여었던 ㅎㅎ 아마도 누군가들이 스튜디오에 같이 있었다면 넘어갈지도 몰랐다.ㅋ
여기서도 약간 많이 썼는데 계단에 있는 사슴 조각이랑 컵이랑... 전화기도 막판에 썼고.
그리고 직접 촬영은 처음이라(내가 주관하는) 지속광 부탁했는데 처음에 형광등이 여러 개 붙어있는 거라 처음봐서 깜놀 ㄷㄷㄷㄷ 그런데 광량이 엄청 좋았다는거 ㅋ
여튼 그렇게 촬영은 끝났다.
끝나고는 아이랑(여기서부터는 아이라고 하겠다. 뒷풀이 할때 말 놨으므로) 사진 이야기 또 했는데.... 역시 ㅋㅋ 걸크러쉬라 할만한 ㅋㅋ
(훗 시카의 세계제일의 심미안은.....)
전부터 엄청 조마조마하게 시작했던 촬영은, 멋지게 끝났다. 마치 대학생 때 보는 것처럼. 그래서 안 아까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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