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님 컨셉 중에서 제일 예뻤던 웨딩컨셉 >_<
그것도 화관까지 쓰시고서 ㅎㅎ
다만 워낙 움직이는 컨셉이기도 했고 어두워졌는지라 시카마법사는 그리 흡족한 사진을 건지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호숫가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그는 그나마 잘 나온...
여튼 이 촬영을 통해서 다미님이랑 언제 봤던 것처럼 그렇게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작년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에서 시카마법사에게 다미님은 메인이었던 것이고.
그리고 시카마법사는 끝나고는 버스를 타고 바로 내려갔다. 왜냐고? 목적지는 약수역-청구역 사이에 있는 Studio R. 흔히 '사진 찍고 놀자'라는 카페로 기억하는 그 곳. 5개월 만에 하게 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처음 찍게 된 그 분은, 훗날 진솔한 TV의 BJ 중 한 분이었고 PPL 멤버 중 한 분이었던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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